문 대통령 "금융 세제 개편안, 개인 투자자 의욕 꺾는 방식 아니어야" / YTN

문 대통령 "금융 세제 개편안, 개인 투자자 의욕 꺾는 방식 아니어야" / YTN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정부의 주식 양도세 도입 방침에 대해 반발이 커지자 문재인 대통령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금융 세제 개편안이 개인 투자자의 의욕을 꺾어서는 안 된다며 코로나로 어려운 주식 시장을 떠받쳐온 개인 투자자들에 대한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발표 듣겠습니다. br br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 br 정부가 최종 발표할 금융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지시했습니다. br br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금융 세제 개편안은 주식 시장을 위축하거나 개인 투자자 의욕을 꺾는 방식이 아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 시장을 떠받쳐 온 동력인 개인 투자자들을 응원하고 주식 활성화하는 데 목적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모든 정책은 국민의 수용성이 있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면서 이처럼 말했습니다. br br 이와 같은 지시는 여러 차례 있었습니다. br br 문 대통령은 최근에는 주식 시장을 받치고 있는 개인 투자자들에 대해 응원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국내 주식 시장이 더 튼튼해질 필요가 있다면서 개인 투자자 역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0-07-17

Duration: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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