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큰불...중상 3명·경상 7명 / YTN

의왕 플라스틱 용기 제조공장 큰불...중상 3명·경상 7명 / YTN

오늘 오전 11시 20분쯤 경기도 의왕시 고천동에 있는 플라스틱 용기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10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br br 목격자들은 공장에서 큰 폭발음이 들린 후 화염과 함께 검은 연기가 솟구쳤다고 말했습니다. br br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이 주변 건물로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br br 소방차 등 장비 41대와 소방관 100여 명, 소방헬기 2대를 긴급 투입됐습니다. br br 불은 화재 발생 2시간 반 만에 꺼졌지만, 이 불로 중상 3명, 경상 7명 등 모두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br br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설비를 교체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br br 박희재 [parkhj0221@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0-07-18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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