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박지원 北과 내통' 발언 놓고 공방

여야 '박지원 北과 내통' 발언 놓고 공방

여야 '박지원 北과 내통' 발언 놓고 공방br br 여야는 박지원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해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가 '적과 내통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습니다.br br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해당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지적한 데 이어 더불어민주당은 강훈식 수석대변인 서면논평을 통해 "색깔론을 주장하는 것이냐"며 주 원내대표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br br 이에 대해 주 원내대표는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이 아니라 달을 보기 바란다"며 "북한 비위 맞추기에 올인한 인사"라고 반박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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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7-20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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