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상혁 "지상파 어렵다...KBS 수신료 인상 동의" / YTN

한상혁 "지상파 어렵다...KBS 수신료 인상 동의" / YTN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이 KBS 수신료 인상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br br 한상혁 위원장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KBS 수신료 인상 필요성에 동의하느냐고 묻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br br 이어 "광고를 비롯해 몇 가지 규제 완화만으로는 현재 지상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는 불가능하다"며 "근본적으로 공영방송의 재원구조를 다시 생각해야 하는 상황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앞서 KBS는 지난 1일 40년 동안 2천500원에 머물러있는 수신료를 현실화하고, 현재 전체 수입의 45 수준인 수신료 비중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려야 한다는 내용의 경영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 br br 최명신[mschoe@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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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7-20

Duration: 0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