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욕시 4단계 경제활동 재개...실내 식사 등은 불허 / YTN

美 뉴욕시 4단계 경제활동 재개...실내 식사 등은 불허 / YTN

미국 내 코로나19 사태의 진앙지였던 뉴욕시가 4단계 경제활동 재개에 들어갔습니다. br br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와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지난 17일 예고한 대로 현지 시각 20일부터 4단계 정상화 계획에 따라 뉴욕시 동물원과 식물원이 문을 열었거나 영업 재개를 준비 중입니다. br br 또 프로 스포츠 경기도 무관중으로 허용됩니다. br br 하지만 레스토랑과 주점 등의 실내에서 식사를 하는 행위는 계속 금지되고 박물관과 헬스장, 영화관도 문을 열 수 없습니다. br br 이에 대해 뉴욕시에 있는 2만 5천여 곳의 식당과 주점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br br 애초 실내 식사는 3단계 정상화부터 허용될 예정이었으나, 쿠오모 주지사는 조기 정상화를 선택했다가 오히려 전보다 코로나19가 더 확산한 다른 주들의 사례를 근거로 실내 영업을 불허했습니다. br br 쿠오모 주지사는 오히려 뉴욕시 식당과 주점을 대상으로 음식 주문을 받지 않고 술만 팔아서는 안 된다며 규제를 강화했고, 3차례 적발되면 주류 면허를 박탈하겠다며 삼진아웃제를 도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0

Uploaded: 2020-07-21

Duration: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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