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포트] 네이버 "상반기 악성 댓글 삭제 건수 63.3% 줄어" / YTN

[앵커리포트] 네이버 "상반기 악성 댓글 삭제 건수 63.3% 줄어" / YTN

근거 없는 소문을 퍼트리거나 유명 연예인들의 극단적 선택까지 이어지게 했던 인터넷의 악성 댓글들이 사회 문제가 됐었는데, 최근 네이버에서 확 줄었다고 합니다. br br 네이버는 올 상반기 댓글 서비스 개편 이후 악성 댓글이 크게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올해 1월과 비교해 지난달 규정 위반으로 삭제된 악성 댓글은 63.3 줄었고, 비공감 클릭은 21.5, 신고는 53.6 감소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왜 줄었을까요? br br 네이버는 "3월에 '댓글 이력 공개'는 악성 댓글 작성 감소로, 4월의 '특정인 댓글 차단'과 6월 '클린봇 업그레이드'는 악성 댓글 노출을 줄이는 데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br br 또, 댓글 이력 공개와 본인 확인제로 댓글 공간이 자칫 위축된다는 우려도 있었지만 , 반대로 많은 사용자가 참여해 신중하게 다양한 목소리를 남긴 것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0-07-21

Duration: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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