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시장은, 대전시와 세종시 통합을 제안한 것은 세종시가 온전한 자족기능을 갖추는 데 향후 행정 통합이 필요하다는 소신을 밝힌 것이라며 확대 해석을 경계했습니다. br br 허 시장은 정치권이나 청와대와 교감을 통해 통합 제안을 한 것이 아니고, 무엇을 얻어내기 위한 조건으로 제시한 것 역시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br br 허 시장은 어제(23일) 행정수도 완성을 위해 대전과 세종시 통합에 진지한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고, 이에 대해 세종시는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br br 이문석[mslee2@ytn.co.kr]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