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계획에 대한 반발로 대한의사협회가 총파업을 예고한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위기 속 방역 대응에 도움이 안 된다며 의료계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br br 김태년 원내대표는 어제 아침 회의에서 의대 정원 확대는 지역별 의료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개원의를 늘려 경쟁이 심해질 거라는 우려는 과도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br br 김 원내대표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데 의료계도 이견이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의료계도 함께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br br 김대근 [kimdaegeun@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