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나흘째 장맛비…정오까지 최고 80㎜

전북 나흘째 장맛비…정오까지 최고 80㎜

전북 나흘째 장맛비…정오까지 최고 80㎜br br [앵커]br br 전북에는 앞서 사흘간 200㎜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크고 작은 피해가 잇따랐는데요.br br 오늘도 새벽부터 비가 내렸습니다.br br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br br 김경인 기자.br br [기자]br br 네, 전북 전주 삼천 앞에 나와 있습니다.br br 1시간 전만 해도 제법 굵었던 빗줄기가 현재는 모두 그쳤습니다.br br 제가 나와 있는 삼천의 수위는 어제보다는 낮아지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상황입니다.br br 앞서 사흘간 200㎜가 넘는 비가 내린 전북에는 오늘도 장맛비가 예보됐습니다.br br 기상청은 오늘 정오까지 30~8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br br 오전 8시 현재까지 강수량은 정읍 내장산 75㎜, 전주 완산 20㎜ 등입니다.br br 전북에는 어제도 많은 비가 내렸는데요.br br 완주에는 시간당 최고 100㎜가 넘는 기록적인 집중호우가 쏟아졌습니다.br br 하루 동안 170㎜가 넘는 비가 내린 곳도 있습니다.br br 계속된 장맛비로 피해도 잇따랐습니다.br br 정읍에서는 뒷산 토사가 주택을 덮치면서 벽이 무너졌는데요.br br 토사가 집까지 밀려들면서 일가족 3명이 대피했습니다.br br 어제 아침 전주에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도심 곳곳이 물바다로 변해 침수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br br 또 전북 지역에서 230㏊가 넘는 농작물이 물에 잠겼습니다.br br 전주와 완주 사이 만경강 삼례교에는 한때 홍수경보가 내려졌었는데요.br br 현재도 홍수주의보가 발효돼 있습니다.br br 지금까지 전주 삼천에서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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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7-31

Duration: 0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