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품청탁 의혹' 운동권 출신 허인회 구속

'납품청탁 의혹' 운동권 출신 허인회 구속

'납품청탁 의혹' 운동권 출신 허인회 구속br br 국회 등에 도청탐지 장치 납품을 청탁한 혐의를 받고 있는 386 운동권 출신 사업가 허인회 녹색드림협동조합 전 이사장이 구속됐습니다.br br 서울북부지법은 허 전 이사장의 영장실질심사에서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br br 검찰은 허 전 이사장이 2015년 국회에 수억원대 도청탐지장치 납품을 대리하는 과정에서 국회의원을 만나 청탁한 혐의가 있다고 보고 변호사법위반 혐의로 영장을 청구했습니다.br br 허 전 이사장은 1980년대 고려대 총학생회장을 지낸 '386 운동권' 출신 인사로 2004~2005년 열린우리당 청년위원장을 지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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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8-08

Duration: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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