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전문가들 "더 끔찍해질 것" / YTN

[자막뉴스] 세계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전문가들 "더 끔찍해질 것" / YTN

유럽, 폭염 기승…스페인 42℃·영국 런던 38℃ br 중국 남부, 홍수로 5천만 명 넘는 수재민 발생 br 인도·네팔·파키스탄·방글라데시, 폭우 피해 br "기상이변, 온난화와 관련…앞으로 더 자주 발생"br br 유럽은 연일 폭염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br br 스페인 북부 지역은 기상관측 이래 최고치인 42℃까지 올라갔습니다. br br 영국 런던도 38℃를 찍었습니다. br br 이탈리아와 프랑스에서는 폭염경보가 내려졌습니다. br br 폭염에 몇 달째 가뭄까지 이어지면서 농작물은 말라 죽어가고 있습니다. br br 유럽연합은 올해 농작물 수확량이 평소의 절반밖에 되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 반면 아시아 지역은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br br 중국 남부지역은 두 달째 이어진 홍수로 5천만 명이 넘는 수재민이 발생했습니다. br br 인도와 네팔,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역시 폭우로 수백만 명이 집을 잃습니다. br br 기상전문가들은 이 같은 기상 이변이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관련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br br 따라서 앞으로 온난화가 가속화 하면서 더 자주, 그리고 더 끔찍한 방향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br br 취재기자 : 김형근 br 영상편집 : 김혜빈 br 자막뉴스 : 육지혜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108

Uploaded: 2020-08-12

Duration: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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