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지지율 39%, 취임 이후 최저…청와대 "엄중히 인식"

문 대통령 지지율 39%, 취임 이후 최저…청와대 "엄중히 인식"

【 앵커멘트 】br 같은 조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취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br 핵심지지층인 30대에서 지지율이 많이 떨어졌는데 부동산 정책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힙니다.br 황재헌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문 대통령에 대한 직무수행 긍정평가는 지난주보다 5포인트 떨어진 39를 기록했습니다.」br br 취임 뒤 최저 지지율로 일명 조국 전 장관 사태가 벌어졌던 지난해 10월과 같은 수치입니다.br br 「지난주와 비교해 13 포인트나 지지율이 떨어진 서울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고 세대별로는 핵심 지지층인 30대에서 지지율 하락폭이 가장 컸습니다.」br br 「부정평가도 53를 기록한 가운데 응답자의 35는 부동산 정책을 가장 큰 이유로 꼽았습니다.」 br br 결국 부동산 문제에 민감한 서울 거주 30대가 현 정권에 대한 실망감을 강하게 드러낸 거란 분석입니다. br br 수석 5명을 바꾸며 청와대 비서진을 일...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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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8-15

Duration: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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