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감천항 정박 원양어선에서 화재 / YTN

부산 감천항 정박 원양어선에서 화재 / YTN

어젯밤 9시쯤 부산 감천항에 정박 중이던 투발루 국적 499톤짜리 원양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br br 배에 타고 있던 러시아인 등 외국인 선장과 선원 40명은 모두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br br 화재 직후 소방차 42대와 소방관 120명, 해경 70명이 출동했지만, 어창에서 시작된 불이 갑판 위로 번지면서 3시간 넘게 탔습니다. br br 불이 난 원양어선은 지난 6월 부산항으로 와 선체 수리를 위해 머물던 중이었고, 지난달에는 선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기도 했습니다. br br 경찰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b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0-08-22

Duration: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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