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건물에 있는 롯데인재개발원 사무실의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사무실이 폐쇄됐습니다. br br 롯데는 이 직원과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한 직원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가격리하도록 했습니다. br br 또 해당 직원과 직접 접촉하지 않았지만 최근 이 곳에서 강의를 받은 계열사 직원들에게도 역시 검사 뒤 자가격리하도록 조치했습니다. br br 해당 사무실은 롯데백화점 본점이 있는 건물 26층에 있습니다. br br 롯데 관계자는 고객과 직원이 이용하는 엘리베이터는 따로 운영되고 사무공간과 상업시설은 완전히 분리돼 있다면서 백화점과 면세점은 정상 영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