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건 국민뿐”…자발적 ‘집콕 방역’ 확산

“믿을 건 국민뿐”…자발적 ‘집콕 방역’ 확산

ppbr br 코로나 재확산 소식이 암울하지만 br br그래도 자발적으로 거리를 두는 시민들 모습이 서로를 격려 합니다. br br따분하고 답답한 이른바 '집콕'을 놀이처럼 즐기며 SNS에 공유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br br남영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brbr[리포트]br튜브에 몸을 맡긴 아이들이 물장구를 치며 즐거워합니다. br br아이들이 놀고 있는 이 자그마한 풀장은 집 안에 마련됐습니다. br br코로나19 감염 우려에 바깥 활동을 자제하고 집 베란다에 워터파크를 만든 겁니다. br br[남이수미 경북 구미] br"워터파크 가자니 너무 힘들고 불안하고 하니까 집에서나마 '집콕 챌린지' 하면서 물놀이를 하게 됐어요." br br남 씨처럼 이른바 '베터파크'를 만든 사람들이 너도나도 SNS 인증에 나섰습니다. brbr관련 글은 5천여 개가 넘습니다. br br여행을 취소했다는 인증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br br재택 근무를 하는 회사도 늘고 외출을 자제하는 집콕족도 늘면서 오늘 오후 도심도 한산한 모습입니다. br br[남영주 기자] br"사람들로 북적이던 명동거리가 이렇게 텅 비었는데요. br br코로나19 감염 우려로 임시휴점한 가게도 눈에 띱니다." br br하지만 이 틈을 타 평소같으면 붐볐을 놀이공원이나 쇼핑몰을 편하게 즐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br br일부 시민들은 이런 모습을 '눈치게임'이라고 칭하며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br br감염병 전문가인 이재갑 한림대병원 교수는 br br"집콕이 가장 최우선. 이제 믿을 것은 국민 밖에 없다"며 거리두기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br br전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는 만큼 온국민의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남영주입니다. brdraognball@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4

Uploaded: 2020-08-24

Duration: 0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