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임상위 "수도권 확산 정점 지났다…중환자 병상 52개 미리 확보"

중앙임상위 "수도권 확산 정점 지났다…중환자 병상 52개 미리 확보"

【 앵커멘트 】br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지난 23일부로 수도권 확산세가 정점을 지났다는 분석을 내놨습니다.br 중환자 수는 다음달 1일 최고치를 찍을 것으로 보이는데, 대비해 미리 52개 병상을 추가 확보했다는 입장입니다.br 이수아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가 지난 23일을 기점으로 코로나19 확산이 진정세에 접어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br br 연휴 동안 증가한 확진자 수가 이틀 전까지 반영되고 이후 강화된 거리두기가 효과를 봤다는 분석입니다.br br ▶ 인터뷰 : 주영수 코로나19공동대응상황실장(어제)br - "8월 23일이 가장 피크인 것으로 보이고 오늘(25일)이 221명으로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 적어도 수도권이 증가세 조금 꺾이지 않았나…."br br 아직 정점을 찍지 않았다는 방역 당국의 발표와는 대조됩니다.br br ▶ 인터뷰 : 권준욱 국립보건연구원장(어제)br - "상승 추세가 꺾인 것이 아니냐고 질문하셨는데,...


User: MBN News

Views: 3

Uploaded: 2020-08-25

Duration: 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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