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북상에 인천항도 비상근무…예찰 강화

태풍 북상에 인천항도 비상근무…예찰 강화

태풍 북상에 인천항도 비상근무…예찰 강화br br 인천항만공사는 태풍 '바비' 관련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고 24시간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했습니다.br br 비상대책본부는 사장을 본부장으로 상황·운영·시설·지원 등 7개 반으로 구성됐고 인천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날 때까지 운영됩니다.br br 공사 측은 인천항 해상·육상 항만시설과 여객터미널, 공사현장 등에 강풍과 호우 피해가 없도록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 부두 운영사들은 쌓아놓은 컨테이너와 크레인 등 장비가 강풍에 쓰러지지 않도록 단단히 묶는 고박 작업을 마쳤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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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8-26

Duration: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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