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항공기 459편 결항…제주는 모두 취소br br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태풍 바비의 영향으로 전국 공항에서 출발하는 국내선 항공기 459편이 결항했습니다.br br 공항별로 보면 제주공항에서는 출발·도착 항공편이 모두 취소됐습니다.br br 결항된 비행기는 231편에 달합니다.br br 또 김포공항 73편, 김해 60편 등 국내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들도 상당수 취소됐습니다.br br 현재 제주와 울산 공항에는 돌풍 특보가, 인천과 김포, 무안, 청주공항 등에는 태풍 특보가 발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