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식당 썰렁…개인 카페는 손님 몰려

대부분의 식당 썰렁…개인 카페는 손님 몰려

【 앵커멘트 】br 오늘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대부분의 식당이나 프랜차이즈 카페는 손님이 없어 썰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br 하지만 일부 술집은 밤늦게까지 영업을 했고, 개인 카페는 손님이 몰리는 풍선효과를 보이기도 했습니다.br 박은채 기자가 첫 날 현장을 돌아봤습니다.br br br 【 기자 】br 자정이 되면서 점포들이 문을 닫기 시작합니다.br br 오늘(30일)부터 수도권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시행되면서 점포들이 서둘러 문을 닫은 겁니다.br br 식당과 술집 등은 밤 9시부터 새벽 5시까진 배달 서비스만 제공할 수 있고, 프랜차이즈 카페는 아예 내부 취식이 불가능해졌기 때문입니다.br br ▶ 인터뷰 : 음식점 관계자br - "아까 여섯 테이블 있었는데 다 보냈지. 배달 대행만 하고 있어요. "br br 하지만 자정 이후에도 여전히 영업을 하는 주점도 있었습니다.br br ▶ 인터뷰 : 술집 관계자br - "예약도 있어서, 이용하려면 (새벽)...


User: MBN News

Views: 12

Uploaded: 2020-08-30

Duration: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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