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윤준보 교수팀이 자체 기술로 개발한 나노소재를 활용해 밀폐 공간에서 안전사고를 막을 수 있는 초저전력 유해가스 감지센서를 개발했습니다. br br 연구팀은 나노소재가 지닌 고유의 열 효과를 이용해 스마트폰에 내장할 수 있는 낮은 소비 전력으로 일산화탄소 가스 검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이 기술은 탄광이나 지하실, 터널 등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어 일산화탄소와 메탄 등 각종 유해가스로 인한 인명사고를 사전에 줄일 수 있습니다. br br 이번 연구성과는 국제학술지 '어드샌스드 펑셔널 머터리얼즈' 후면 표지 논문과 온라인판에 실려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br br 이정우 [leejwoo@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