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열린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통해 15명 확진...사정동 사우나 확진자 2명도 참석 / YTN

대전에서 열린 건강식품 사업설명회 통해 15명 확진...사정동 사우나 확진자 2명도 참석 / YTN

지난달 대전의 한 사무실에서 진행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를 통해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br br 대전시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서구 확진자가 동구 인동의 한 사무실에서 진행한 건강식품 사업설명회에 사정동 사우나 관련 확진자 2명이 참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br br 해당 강서구 확진자를 포함해 설명회 참석자 8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요양병원 직원 등까지 n차 감염이 이어지면서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으로 늘었습니다. br br 대전시는 거짓 진술 등으로 역학조사를 방해한 혐의로 강서구 확진자와 사정동 사우나 세신사 등 2명을 고발할 계획이며, 무등록 방문판매업체를 운영한 사무실 대표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br br 이상곤 [sklee1@ytn.co.kr] br br b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br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0-09-07

Duration: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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