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취재진 폭행' 박상학 기소의견 송치br br 경찰이 취재진 폭행 혐의를 받고있는 박상학 자유 북한운동연합 대표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br br 서울 송파 경찰서는 어제(8일) 특수상해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박 대표를 기소 의견으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br br 박 대표는 지난 6월 23일 자신의 자택에서 취재를 시도하던 SBS '모닝와이드' 팀에게 벽돌을 던지는 등 폭력을 행사하고, 말리는 경찰관을 향해 가스총을 분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