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재판에 동생 증인 출석

'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재판에 동생 증인 출석

'사모펀드 의혹' 정경심 재판에 동생 증인 출석br br 오늘(10일) 오후 2시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리는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재판에 사모펀드 의혹의 핵심 인물인 동생 정모 씨가 증인으로 출석합니다.br br 정 교수는 동생 정씨의 명의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 씨와 허위 컨설팅 계약을 맺고 총 1억 5천여만원을 받는 등 회삿돈을 횡령한 혐의를 받습니다.br br 정 교수 측은 빌려준 돈에 대한 이자를 받았을 뿐 위법성은 인지하지 못했다고 주장해왔습니다.br br 재판부는 정씨의 증언을 토대로 정 교수가 불법성을 인지했는지 판단할 전망입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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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9-09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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