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이은 태풍에 접안시설 파손…관광객 '독도 상륙' 못한다

연이은 태풍에 접안시설 파손…관광객 '독도 상륙' 못한다

연이은 태풍에 접안시설 파손…관광객 '독도 상륙' 못한다br br 제9호 태풍 '마이삭'과 제10호 태풍 '하이선' 영향으로 독도 동도의 접안시설이 크게 파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br br 부두 난간은 군데군데 부서졌고 부둣가에 설치한 대형 돌 구조물도 일부 떨어져 나간 상황입니다.br br 동도 부두는 여객선이 접안해 일반 관광객이 독도를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이에 따라 당분간 일반 관광객의 독도 상륙은 어려울 전망입니다.br br 울릉군은 자재 이동 등을 고려하면 보수공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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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9-09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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