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추장관 아들 의혹에 "국민에 심려끼쳐 민망"

정총리, 추장관 아들 의혹에 "국민에 심려끼쳐 민망"

정총리, 추장관 아들 의혹에 "국민에 심려끼쳐 민망"br br 정세균 국무총리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국무위원 자녀 문제로 국민에 심려를 끼치고 있는 점에 대해 참 민망한 생각을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br br 정 총리는 어제(10일) 한 방송사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추 장관 아들 특혜 논란에 대한 해명이 충분하다고 보느냐'는 질문에 "제 생각이 아니라 국민 생각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br br 정 총리는 "이 문제가 조속히 정리돼 코로나19나 경제 때문에 힘든 국민들이 걱정을 더 하지 않게 하는 것이 마땅한 도리"라고 강조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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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9-10

Duration: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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