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총리 "상황 더 지켜본 뒤 2.5단계 완화 여부 결정" / YTN

정세균 총리 "상황 더 지켜본 뒤 2.5단계 완화 여부 결정" / YTN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 두기 2.5단계 조치가 이번 주 일요일까지로 예정된 가운데 연장 여부는 주말에 결정될 예정입니다. br br 정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하루 확진자가 100명대 중반에서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며 하루 이틀 상황을 좀 더 지켜본 뒤 방역조치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방역을 위해 희생을 감내하고 있는 수많은 국민을 생각하면 하루 속히 제한을 풀어야 하겠지만, 성급한 완화 조치가 재확산으로 이어지진 않을지 걱정된다고 덧붙였습니다. br br 이와 함께 정 총리는 중증환자의 대다수가 고령층이라면서, 올해 추석만큼은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고향 방문이나 이동을 최대한 자제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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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9-11

Duration: 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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