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수칙 한층 강화 카페·PC방 오랜만에 문 활짝…업계 곳곳 불만도

방역 수칙 한층 강화 카페·PC방 오랜만에 문 활짝…업계 곳곳 불만도

【 앵커멘트 】br 프랜차이즈 카페의 포장, 배달만 허용되고 PC방은 아예 운영할 수도 없던 시기가 지났죠.br 업계는 오랜만에 활기를 되찾았지만 매출 감소를 언제나 만회할 수 있을지 암담하기만 합니다.br 정부 정책에 반발하는 소상공인들의 목소리도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br 심가현 기자입니다.br br br 【 기자 】br 프렌차이즈 카페 안,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삼삼오오 모여 이야기를 나눕니다.br br 2주 만에 내부 시설 이용이 가능해지면서 모처럼 활기를 띤 모습이지만 긴장감을 늦출 수는 없습니다.br br 좌석은 띄엄띄엄, 명부 작성은 필수에 한쪽 구석에는 손님 간 거리 확보를 위해 치워둔 테이블과 의자가 쌓여 있습니다.br br ▶ 인터뷰 : 카페 관계자br - "마주 보고 앉는 건 상관없는데, 음료 드실 때 제외하고 얘기하실 때도 마스크 착용하고 계셔야 해요."br br 한 달 가까이 문을 닫았던 PC방도 오랜만에 문을 열었습니다.br br 고위험시설에서 제외되...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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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9-14

Duration: 0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