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확진 다시 60명대…선제검사서 첫 감염br br 서울시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지난 16일 하루 63명 늘었다고 서울시가 밝혔습니다.br br 이는 엿새 만에 다시 60명 대로 늘어난 것으로, 특히 서울시가 지난 6월 15일부터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선제검사에서도 첫 감염자가 나왔습니다.br br 지금까지 선제검사를 받은 일반시민은 모두 8천5백여 명입니다.br br 서울시는 최근 의료기관 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함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의 의료기관 종사자 등 2만5천여 명에 대해서도 선제검사를 실시한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