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 최다 6골' 인천, 113일 만에 꼴찌 탈출 / YTN

'창단 최다 6골' 인천, 113일 만에 꼴찌 탈출 / YTN

프로축구 K리그 인천이 창단 이후 최다인 6골을 몰아치며 113일 만에 꼴찌에서 탈출했습니다. br br 1부 잔류 다툼을 하는 파이널 B 첫 경기에서, 인천은 무고사의 해트트릭과 김도혁의 멀티 골을 묶어 성남에 6대 0으로 이겼습니다. br br 인천은 상대 수비 연제운이 K리그 역대 최단 시간인 전반 2분 만에 퇴장당한 틈을 타 수적 우위를 살린 끝에 구단 최다 득점 신기록을 썼습니다. br br 인천은 부산에 골 득실에서 앞선 11위로 올라섰으며, 최하위에서 벗어난 것은 지난 6월 7일 이후 113일 만입니다. br br 선두 울산은 대구와 아쉽게 비기면서, 상주를 꺾은 2위 전북에 다득점에서 앞선 불안한 1위를 지켰습니다. br br 조은지 [zone4@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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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09-27

Duration: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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