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충청 이남 곳곳 가을비...낮 동안 서늘 / YTN

[날씨] '개천절' 충청 이남 곳곳 가을비...낮 동안 서늘 / YTN

개천절인 오늘은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과 남부지방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br br 비가 내리며 낮에도 종일 서늘하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최현미 캐스터! br br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날이 흐리군요? br br [캐스터] br 네, 연휴 막바지까지 쾌청한 가을 하늘을 보긴 어렵겠습니다. br br 오늘은 종일 하늘 표정이 어둡겠고요, 구름이 볕을 가리면서 낮 동안에도 서늘하겠습니다. br br 이번 추석은 코로나19 탓에 아쉬움이 많이 남으실 텐데요, 답답하더라도 남은 연휴 기간 방역수칙 잘 지키며 안전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br br 현재 전국이 흐린 가운데, 강원 남부와 충청지역 곳곳에 약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br br 앞으로 충청과 남부지방에 5~20mm 정도의 비가 조금 더 이어진 뒤 오후 사이 모두 그치겠습니다. br br 오늘 하늘에 구름이 많이 끼며 낮 동안에도 서늘하겠습니다. br br 서울과 대전의 낮 기온은 23도, 광주는 24도 선에 머물겠습니다. br br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며 흐린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 br br 비가 그친 뒤에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밀려오겠는데요, 월요일 출근길에는 옷차림 따뜻하게 해주셔야겠습니다. br br 서울의 아침과 낮 기온 모두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할 전망입니다. br br 가을이 깊어가며 큰 일교차뿐만 아니라 날씨도 부쩍 쌀쌀해지고 있습니다. br br 감기와 독감 위험도 커지는 만큼 건강관리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br br 지금까지 YTN 최현미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0-10-03

Duration: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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