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신기의 드롭샷'에 혼쭐...나달과 4강 격돌 가능성 / YTN

팀, '신기의 드롭샷'에 혼쭐...나달과 4강 격돌 가능성 / YTN

차세대 흙신 도미니크 팀이 20살 신예의 묘기에 고전한 끝에 간신히 프랑스오픈 8강에 올랐습니다. br br 4강전에서 클레이의 제왕 나달과 맞대결도 기대됩니다. br br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세계 3위 팀의 손쉬운 승리가 예상됐지만, 프랑스의 20살 무명 선수 가스통은 초반부터 팀을 괴롭혔습니다. br br 자칫 역습을 당할 수 있는 까다로운 기술 드롭샷을 잇달아 구사하며 팀의 힘을 빼놨고, 효과는 두 세트를 먼저 내준 뒤 3세트부터 발휘됐습니다. br br 또 한번 절묘한 드롭샷으로 반격에 나선 가스통은 나이답지 않은 다양한 샷으로 팀을 흔들면서 결국 세트스코어 2대 2를 만들었습니다. br br 마지막 5세트, 가스통의 짧은 볼 기습에 똑같이 맞불을 놓은 팀은, 강력한 서브로 3시간 반 접전을 마무리했습니다. br br [도미니크 팀 세계 3위 : 가스통의 드롭샷은 다른 행성에서 온 기술 같았습니다. 제가 400번이나 단거리선수처럼 네트로 전력질주 했으니까요.] br br 1m 72로 테니스계 최단신을 다투는 랭킹 239위의 가스통은 이번 대회 와일드카드로 출전해 강호 바브링카까지 격침했습니다. br br 상대를 네트 가까이 끌어들인 뒤 로브와 패싱샷으로 요리하는 독특한 패턴으로 작은 키 약점을 극복하며 홈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br br 4회전 고비를 넘긴 팀이 8강 상대 슈와르츠만을 이긴다면 반대편 대진에서 순항 중인 나달과 '흙신 타이틀'을 놓고 4강 격돌 가능성이 점쳐집니다. br br YTN 서봉국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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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0-05

Duration: 0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