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실종 첫날엔 월북 가능성 없다고 보고받아"

서욱 "실종 첫날엔 월북 가능성 없다고 보고받아"

【 앵커멘트 】br 증인 채택을 놓고 파행 직전까지 갔던 국방위 국감에서는 피격 공무원 월북 여부를 놓고 논란이 일었습니다.br 서욱 국방부 장관은 실종된 첫날 월북 가능성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한성원 기자가 보도합니다.br br br 【 기자 】br 국방부에 대한 국방위 국정감사에서는 피격 공무원의 월북 여부를 놓고 여야 공방이 펼쳐졌습니다.br br 서욱 국방부 장관은 공무원 A씨가 실종된 당일인 지난달 21일에는 월북 가능성이 없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br br ▶ 인터뷰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br - "북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하나도 없다고 판단하신 거예요? 그래서 북한에 연락 안 하신 거예요?"br br ▶ 인터뷰 : 서욱 국방부 장관br - "북으로 갈 가능성이 있느냐고 실무진에 물어봤는데 월북 가능성이 낮다, 없다고 보고를 받고…."br br 서 장관 발언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국방부는 "조류의 흐름을 고려할 때 북측으로 표류해 들어갔을 '월...


User: MBN News

Views: 1

Uploaded: 2020-10-07

Duration: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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