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파도를 국내에서…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하와이 파도를 국내에서…세계 최대 인공 서핑파크

ppbr br 우리나라도 서핑 즐기는 인구가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br br서핑의 본고장, 하와이 부럽지 않은 인공 서핑 파크가 국내에서 문을 열었습니다. br br이민준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서핑의 본고장, 하와이의 짜릿한 파도가 그대로 국내로 옮겨졌습니다. br br높은 파도를 가르는 화려한 점프.... br br파도가 만들어내는 아찔한 터널을 빠져나가는 모습까지... br br균일하고 높은 파도에 최정상급의 서퍼도 감탄을 금치 못합니다. br br[제이콥 미국 서퍼] br정말 인공적인 파도 중에 최고인 것 같아요. 제가 살았던 캘리포니아보다도 좋았어요. brbr한국 인공서핑파크는 영국과 호주에 이어 세계 세번째. br br그런데,직선거리가 240m로 세계 최대 크기를 자랑합니다. brbr2만 5천 톤의 물로 0.2m~2.4m까지의 다양한 파도를 br br1분간 1000회 가까이 만들 수 있습니다. br br동해와 서해의 작은 파도에서 서핑을 즐겼던 국내 서퍼들도 새로운 파도에 즐겁기만 합니다. br br[박승희 국내 서퍼] br사실 자연에 비해서 좀 더 (파도가) 고른 것 같아요. 파도 공장이라고 하죠. 그래서 굉장히 재미있는 것 같아요. br br서핑 파크는 내일 일반인에게 오픈되는데, 코로나 19로, 시간당 150명만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br br좋은 파도를 위해 해외로 나가야만 했던 서핑족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입니다. br br채널A 뉴스 이민준입니다. br br2minjun@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4

Uploaded: 2020-10-07

Duration: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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