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상정 "삼성 유령 언론사 만들었나...수사해야" / YTN

심상정 "삼성 유령 언론사 만들었나...수사해야" / YTN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삼성전자 임원이 출입기자로 등록해 국회에 출입한 것과 관련해 1급 국가보안시설인 국회가 삼성에 의해 유린된 것에 참담하다고 밝혔습니다. br br 심 대표는 긴급 의원총회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향해 삼성전자 국회 우롱 사건의 진상과 책임을 규명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br br 또 유령 언론사를 만들어 국회 보안망을 뚫고 로비한 것이 삼성에서 조직적으로 기획한 일인지 수사를 통해 밝혀야 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br br 심 대표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의결됐던 류호정 의원의 삼성전자 부사장 증인 채택이 결국 무산됐다며, 위원장과 양당 간사는 삼성 로비에 의한 것인지 소상히 밝혀달라고 요구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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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0-08

Duration: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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