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는 뭘 했나”…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 청와대 전달

“나라는 뭘 했나”…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 청와대 전달

ppbr br 오늘 청와대에 한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 br br"아버지가 죽임을 당할 때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나" br br서해에서 피격당한 공무원의 아들이 대통령에게 쓴 편지였습니다. br br한수아 기자입니다.brbr[리포트]br피격 공무원의 형 이래진 씨가 고인의 아들이 쓴 편지 원본을 문재인 대통령에게 전달하기 위해 청와대를 찾았습니다. br br이 씨는 숨진 공무원의 장인이 쓴 두 장의 편지도 함께 전달했습니다. br br[이래진 유가족(친형)] br"대통령님께 조카의 구구절절한 편지 내용이 잘 전달돼서 유가족 입장을 조카가 좀 잘 대변을 했습니다." br br[고영호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br"가족분들에게 위로의 인사를 드리고요, 오늘 주신 서신은 대통령님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전달하겠습니다." brbr아들의 편지에는 "아버지가 잔인하게 죽임을 당할 때 나라는 무엇을 하고 있었냐"며 br br"아버지의 명예를 회복시켜 달라"는 내용 등이 적혀 있습니다.br br청와대 관계자는 "아들의 편지가 청와대에 전달된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 답장을 보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br br이에 대해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공무원의 아들이 기다리는 건 답장이 아니라 대통령다운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채널A 뉴스 한수아입니다. br brsooah72@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3

Uploaded: 2020-10-08

Duration: 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