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 열병식...신형 ICBM 등장할 듯 / YTN

북한 당 창건 75주년 기념일 열병식...신형 ICBM 등장할 듯 / YTN

■ 진행 : 윤보리 앵커 br ■ 출연 :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김문경 통일외교안보부 기자 br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br br br 북한이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 ICBM을 공개할지도 완심인데요. 전문가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br br 신종우 국방안보포럼 사무국장 그리고 YTN 김문경 통일외교안보부 기자 나와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br br [인터뷰] br 안녕하십니까? br br br 먼저 열병식에서의 김정은 위원장 육성 연설 봤으니까 이 연설 부분 이야기 먼저 짚어보도록 하죠. 주목해야 될 점들이 여러 점들이 나왔는데요. 남녘 동포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습니다. br br 사랑하는 남녘 동포에게 보건위기가 극복돼서 손을 맞잡기를 기원한다, 이런 말을 했는데요. 어떤 의미로 볼 수 있을까요? br br [신종우] br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해서 남북한이 다 어렵지 않습니까? 그에 따라서 북한은 지금 코로나 확진자가 한 명도 없다고 지금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br br 그래서 거기에 대해서 북한 주민들에 대해서 방역을 잘한 면에 대해서 치하를 하고 남쪽 우리 국민들에게는 코로나 상황을 잘 극복하기를 바란다는 얘기를 했어요. br br 대부분의 전반부에 있던 연설 내용들은 그동안 경제를 잘해 주려고 했지만 이런 대외적인 여러 가지 상황에 따라서 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말을 하면서 수해라든지 코로나 방역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잘 극복하고 있다는 것을 치하에 대해 상당히 많이 할애를 했습니다. 하지만 핵무장력에 대해서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밝혔어요. br br 그 말은 뭐냐 하면 우리는 방어적 수단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핵무장을 포기할 수 없다는 말을 하기도 했죠. br br br 남쪽에 대한 메시지들이 조금 더 나왔는데요. 하루빨리 북남이 손잡을 날이 오기를 기대한다, 이런 말도 했거든요. br br [기자] br 네, 그렇습니다. 북한 주민들, 고생이 많다. 이런 감성적인 언어를 동원해 가면서 연설을 했는데. 지금 남북관계가 교착상태에 있는 게 코로나 때문이다라는 걸 김정은 위원장이 명시적으로 언급을 했습니다. br br 그래서 코로나를 하루빨리 서로 극복을 하고 만날 수 있는 그런 기회를 만들어보자, 이렇게 얘기를 했거든요. 그런 점에서 비춰봤을 때 우리가 계속해서 대화를 제의하고 요구를 했는데 북한이 거기에 대해서 아무...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9

Uploaded: 2020-10-10

Duration: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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