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장 "유승준 아니라 스티브 유...입국 계속 금지해야" / YTN

병무청장 "유승준 아니라 스티브 유...입국 계속 금지해야" / YTN

병무청은 병역 면탈로 국내 입국이 허용되지 않는 가수 유승준 씨에 대해, 입국이 계속 금지돼야 한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재확인했습니다. br br 모병화 병무청장은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이채익 의원의 관련 질의에, 자신은 유 씨가, 유승준이 아니라 스티브 유라고 생각한다며 스티브 유는 한국 사람이 아니고 미국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br br 그러면서 유 씨가 만약 입국해 연예 활동을 하면 이 순간에도 병역 의무를 다하는 장병들의 상실감이 클 것이라며 법원이 유 씨의 입국을 허가하더라도 병무청장 입장에서는 계속 금지돼야 한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br br 최민기 [choimk@ytn.co.kr]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5

Uploaded: 2020-10-13

Duration: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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