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박근혜 청와대 하명 수사 감찰해야"…공수처 데드라인 26일 압박

민주 "박근혜 청와대 하명 수사 감찰해야"…공수처 데드라인 26일 압박

【 앵커멘트 】br 정치권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청와대가 검찰에 하명 수사를 내렸다며 감찰을 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br 더불어민주당은 야당을 향해 공수처 추천위원 추천 날짜를 다시 못박으며 공수처 고삐도 더욱 당겼습니다. br 선한빛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br 【 기자 】br 더불어민주당과 열린민주당이 박근혜 정부 하명수사 의혹을 꺼내들었습니다. br br 당시 박 전 대통령을 비판한 정치인을 겨냥해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추정되는 근거들이 있다며 감찰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br br ▶ 인터뷰 :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br - "검찰의 수사권, 기소권을 손안의 공깃돌처럼 부리고 출세에 눈먼 일부 검사들은 충견이 되어 청와대 하명에 경쟁하듯 기획 조작 수사에…."br br 라임 사태 몸통으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옥중 편지에 담긴 폭로 내용과 비슷하게 검찰의 문제점이 드러난 사건이라는 겁니다.br br 민주당 소속 법사위원들은 야당에 공수처 ...


User: MB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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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0-22

Duration: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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