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말' 미국 주재 외교관, 공금횡령·증거인멸 시도 의혹도"

"'막말' 미국 주재 외교관, 공금횡령·증거인멸 시도 의혹도"

"'막말' 미국 주재 외교관, 공금횡령·증거인멸 시도 의혹도"br br 막말과 폭언으로 문제가 된 미국 주재 A영사가 공금 횡령과 증거 인멸도 시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br br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이 공개한 외교부 감찰당당관의 조사를 보면 A영사는 현지 교민업체 상호를 무단 사용해 실제보다 부풀린 견적서로 외교부 본부에서 예산 1억2,000만원을 타냈습니다.br br 또 이 의원이 확보한 제보자 증언에 따르면 A영사는 직원에게 이 예산으로 개인용 컴퓨터를 구입해, 감사시 적발되지 않도록 숨겨둘 것을 지시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 br 외교부는 폭언과 허위 견적서 등을 문제 삼아 A영사에게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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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0-22

Duration: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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