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뇌물 수수 금융사 팀장 1심서 징역 5년

라임 뇌물 수수 금융사 팀장 1심서 징역 5년

라임 뇌물 수수 금융사 팀장 1심서 징역 5년br br 라임자산운용의 투자사인 리드의 김정수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심모 전 신한금융투자 팀장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br br 서울남부지법은 심 전 팀장에게 징역 5년에 벌금 3억원, 추징금 4,470여만원을 선고했습니다.br br 심 전 팀장은 지난 2017년 리드 김 회장으로부터 명품시계와 외제차 등 7,40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고 라임 자금이 리드에 투자되도록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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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0-23

Duration: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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