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검찰 인사 추궁하자…추미애 “윤 총장에게 물어보라”

野, 검찰 인사 추궁하자…추미애 “윤 총장에게 물어보라”

ppbr br 지금 이 시간에도 법무부 국감은 9시간 넘게 계속되고 있습니다. br br추미애 법무부 장관과 윤석열 검찰총장을 모두 불러 대질 국감을 하자는 제안까지 나왔다는데요. br br국회 연결해 진행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br br안보겸 기자! brbr법사위에서 새롭게 나온 얘기가 있다면 소개해주시죠.brbr[리포트]br네, 현재 법사위 국감은 잠시 정회됐습니다. br br오후 8시 넘어 다시 열리는데요. br br늦은 오후에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이 위법이라는 윤석열 총장의 발언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br br추 장관은 윤 총장의 수사지휘권 위법 발언이 "언행 불일치"라고 비판했습니다. br br한 입 갖고 두 말 한다는 건데, br br윤 총장이 장관 지휘를 30분 만에 수용해놓고 이제 와서 부정하고 있다는 겁니다. br br위법을 운운하려면 총장직을 내려놓고 하라는 취지의 발언도 했습니다. br br검찰 인사가 총장을 패싱하고 이뤄진게 아니냐는 지적에는 '윤 총장에게 물어보라'는 식으로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br br국민의힘 의원들이 추 장관과 윤 총장을 모두 불러 대질국감을 하자고 제안했지만 추 장관은 "부적절하다"며 일축했습니다. br br지금까지 국회에서 채널A 뉴스 안보겸입니다. br br안보겸 기자 brabg@donga.


User: 채널A News

Views: 3

Uploaded: 2020-10-26

Duration: 01:17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