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지분적립형 주택, 2023년부터 분양 가능할 것" / YTN

[현장영상] "지분적립형 주택, 2023년부터 분양 가능할 것" / YTN

"현 전세시장, 임대차3법 등 새 제도 정착 과도기적 상황" br "저금리 등 정책요인·가을 이사·코로나 지연 수요로 불안" br "전세시장 모니터링하고 매매·전세시장 조화롭게 방안" br "매매 전세 동시 중장기 안정 기여할 가장 확실한 방안"br br 정부가 홍남기 경제부총리 주재로 제9차 부동산 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세난 대책 등을 논의 합니다. br br 정부는 단기적으로 전세난을 해결할 대책이 마땅치 않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r br 현장을 연결해 홍 부총리의 모두 발언을 들어 보시겠습니다. br br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br 제9차 부동산 시장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시작하겠습니다. br br 현재 전세시장은 임대차3법 등 새로운 제도가 정착되어가는 과도기적 상황에서 다양한 정책 외적 요인도 시장에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는 상황입니다. br br 저금리 기조 등 정책적인 요인과 가을 이사철 계절적 요인 그리고 코로나19로 연기되었던 신규 입주 수요 등 불안요인이 있으나 44분기 중 수도권 그리고 서울 내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예년을 상회하는 수급 측면의 요인도 있음을 감안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br br 향후 정부는 전세시장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분석하고 매매시장과 전세시장의 안정을 조화롭게 달성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고민해 나갈 예정입니다. br br 신규 주택 공급은 다소 시간은 소요될 수 있으나 매매와 전세시장의 동시적 그리고 중장기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안입니다. br br 한편 공공주택 분양시에는 무주택 실수요자가 자가거주자로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정책적 목표가 아닐 수 없습니다. br br 이에 정부는 8.4 대책을 통해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의 개념을 제시한 바 있습니다. br br 이후 서울시와 국토부 간의 TF에서의 논의 및 관계부처 협의를 거쳐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의 사업구조를 보다 구체화하였습니다. br br 먼저 분양자는 최초 분양 시 토지 건물지분의 20~25만을 취득하여 입주할 수 있도록 하되 입주 후에 공공지분에 대한 임대료는 시세 대비 낮은 수준으로 책정할 계획입니다. br br 이후 매 4년마다 10~15를 균등하게 나누어 취득함으로써 20년 내지 30년 후에 주택을 100 소유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br br 이와 같은 지분 적립형 분양주택은 향후 무주택 실수요자의 내집마련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새로운 공급모델... (중략)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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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0-27

Duration: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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