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큐] 코로나 위험 요인 '핼러윈 축제' 과거 모습이 어땠길래? / YTN

[뉴스큐] 코로나 위험 요인 '핼러윈 축제' 과거 모습이 어땠길래? / YTN

최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이 올가을 코로나 위험요인 중 하나로 핼로윈데이를 언급했습니다. br br “이번 주말 핼로윈데이를 맞아 유흥시설,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니까 실내에서 마스크 상시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br br 실제로 해마다 핼러윈 기간 이태원과 신촌 등지에는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 축제를 즐겼는데요. br br 방역 당국이 이토록 긴장하고 있는 이유, 과거 화면을 보면 어느 정도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br br 미국에서, 귀신분장을 하고 액운을 쫓는 축제가 핼러윈 축제죠. br br 놀이공원이나 유치원에서도 이맘때쯤 분장을 한 아이들과 행사를 치르기도 하는데요. br br 핼러윈은 젊은이들에게도 분장을 하고 모여서 술을 마시며 함께 즐기는 날입니다. br br 2016년 신촌의 모습인데요. br br 분장을 한 사람들이 와글와글 모여있죠. br br 귀신 분장이다보니 밤에는 더 많은 사람들이 몰립니다. br br 서울의 유명 클럽 지난해 핼러윈 축제 모습입니다. br br 평소보다 더 많은 젊은이들이 모이고요.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입니다. br br 이태원, 홍대, 신촌, 강남 가릴 것 없이 많은 젊은이들이 모여듭니다. br br 지난 5월 황금연휴 이태원 클럽발 집단감염으로 확산세를 겪었던 방역당국이 걱정하는 이유입니다. br br 올해는 잘못하면 진짜 무서운 축제가 될 수 있다, 핼러윈 데이 즐기려다 진짜 유령이 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런 경고성 포스터까지 마련하면서 이번 주말 핼러윈 축제를 우려하고 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0-10-28

Duration: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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