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사실상 오늘 최종전...2위 승자는? / YTN

프로야구 사실상 오늘 최종전...2위 승자는? / YTN

현재 2위 kt, PO행 유리…오늘 한화와 격돌 br LG·키움도 2위 탈환 가능성…오늘 총력전 br 요키시·알칸타라 등 각 팀 에이스 투입 승부수 br 타격왕·출루율 등 개인 타이틀, 모레 결판br br br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직행 티켓이 걸린 2위 자리가 오늘 결정됩니다. br br NC가 일찌감치 1위를 확정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가운데, 최상의 가을야구 대진을 위한 네 팀의 각축이 뜨겁습니다. br br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봉국 기자! br br 정규리그 최종전은 내일이지만, 최종순위는 오늘 결판나죠? 2위 다툼, 누가 가장 유리한가요? br br [기자] br 현재 2위인 kt가 가장 좋은 위치에 있습니다. br br 3위 LG와 반 게임 차, 4위 키움과 한 게임 찹니다. br br 잠시후 6시30분, 한화와 맞붙는 kt는 이기면 2위를 확정합니다. br br 혹시라도 지면 계산이 복잡해지는데, LG가 SK를 잡으면 2위를 탈환하고 가능성은 크지 않지만 키움도 LG kt가 모두 지고 오늘 두산전을 이기면 역시 2위가 될 수 있습니다. br br 2위만 해도 포스트 시즌 대진에서 투수 운용과 선수들 체력 비축에서 크게 유리하기 때문에 이 네 팀은 오늘 경기 사활을 걸었습니다. br br 키움은 에이스 요키시를, 최대 3위를 노릴 수 있는 두산도 19승을 기록 중인 1선발 알칸타라를 내세웠습니다. br br br 팀 순위는 오늘 결정되고, 타격왕 등 개인 타이틀은 내일 결판이 난다고요? br br [기자] br 내일은 KIA와 NC 한 경기만 있는데 KIA 최형우가 타격 5관왕에 도전 중인 로하스를 제치고 어제 타율 1위가 됐습니다. br br 3위 손아섭도 오늘 두 선수 성적에 따라 타격왕 가능성 남아있습니다. br br 최형우는 출루율 부문에서도 박석민, 로하스와 경쟁하고 있습니다. br br 코로나 19로 유례없는 우여곡절을 겪었던 올 시즌, 팀 순위 경쟁 못지 않게 개인 타이틀 다툼 역시 막판에서야 가려지게 됐습니다 br br 정규리그 4위와 5위가 치르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으로 시작하는 올 시즌 가을야구. 포스트시즌은 일요일 막을 올립니다. br br 지금까지 스포츠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0

Uploaded: 2020-10-30

Duration: 01:52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