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창단 첫 PO직행...알칸타라 20승 / YTN

kt, 창단 첫 PO직행...알칸타라 20승 / YTN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정규리그 2위 자리는 결국 kt에 돌아갔습니다. br br 두산은 알칸타라가 20승을 달성하며 3위를 차지했습니다. br br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br br [기자] br 역대급 순위경쟁의 승자는 kt였습니다. br br kt는 한화에 한 점 차로 졌지만, 경쟁자 LG, 키움이 나란히 패배해 2위를 확정했습니다. br br 창단 첫 포스트시즌 진출에 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돼 전력 재정비 여유가 생겼습니다. br br [이강철 kt 감독 : 이기고 나서 생각을 해보려고 했는데 일단 10일 정도 여유가 있으니까 기본기부터 재정비하겠습니다.] br br 최하위 한화는 1대 0으로 끌려가던 5회 바뀐 투수 데스파이네를 상대로 대거 넉 점을 뽑은 뒤 kt의 추격을 두 점으로 막았습니다. br br 디펜딩 챔프 두산은 20승을 달성하며 다승왕에 오른 에이스 알칸타라를 앞세워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하게 됐습니다. br br 알칸타라는 6회 투아웃까지 퍼펙트 게임을 이어가며 8이닝을 단 2안타 무실점으로 막았고 두산은 2대 0으로 이겼습니다. br br 두산은 LG가 SK에 3대 2로 덜미를 잡히면서 5위에서 3위로 뛰어올랐습니다, br br 두산에 완패한 5위 키움이 4위 LG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상대가 됐습니다. br br [김태형 두산 감독 : 알칸타라가 에이스 역할을 너무 잘해줬고 선수들이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자 했는데 힘이 느껴졌습니다.] br br 롯데는 시즌 최종전을 대승으로 마감했고, NC 삼성은 연장 접전 끝에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br br YTN 서봉국입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3

Uploaded: 2020-10-30

Duration: 01:38

Your Page Tit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