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에이스 나오자 춤을…흥 넘치는 배구 세리머니

서브에이스 나오자 춤을…흥 넘치는 배구 세리머니

ppbr br 요즘 배구 코트는 흥이 오를 때로 올랐습니다. br br세리머니 보는 맛에 경기가 더욱 재미있어지는데요. br br한 주간 명장면 김태욱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공격이 성공하면 일단 소리부터 지릅니다. br(예~스! 좋아!) br br블로킹해냈을 땐 정처 없이 뛰어다니다가 brbr마치 교주가 된 듯 동료에게 다가가고 시간차 공격 후엔 시간차 세리머니를 선보입니다. br br서브 에이스가 나오자 흥이 폭발해 춤까지 춥니다. br br개막 후 4연승을 달리는 OK금융그룹, 분위기가 좋으니 성적도 따라오네요. brbr강력한 스파이크. br br그런데 여긴 배구장이 아닌 농구장입니다. br br빠르게 돌파해 골 밑까지 들어온 허훈 br br어느새 따라온 탐슨이 정확한 타이밍에 슛 블록을 합니다. br br탐슨은 무덤덤한데 깜짝 놀란 허훈은 여전히 어리둥절합니다. brbr경기 전, 양현종이 달립니다. br br다시 보니 양현종이 아닌 김태진이었습니다. br br유니폼을 두고 와 빌려 입은 건데요. br br다행히 팬의 도움으로 김태진은 자신의 이름을 달고 경기하게 됐습니다. brbr"앞으로는 선수들 가끔 까먹고 유니폼 안 가지고 오면 관중을 찾아야겠는데요." br br승리를 결정지을 수 있는 연장전 필드골 기회, br br41m를 날아간 공이 골대 여기저기를 맞고 결국, 튕겨 나옵니다. br br어디로 튈지 모르는 한 주간 명장면은 이번 주도 계속됩니다. br br채널A 뉴스 김태욱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5

Uploaded: 2020-11-02

Duration: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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