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고배' 힐러리 "트럼프에 대한 거부"

'4년전 고배' 힐러리 "트럼프에 대한 거부"

'4년전 고배' 힐러리 "트럼프에 대한 거부"br br 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은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승리에 대해 "트럼프에 대한 거부이자 미국을 위한 새로운 페이지"라고 평가했습니다.br br 힐러리는 오늘(8일) 자신의 트위터에서 바이든 후보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후보를 향해 "역사를 만들었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br br 힐러리는 4년 전 대선 때 첫 여성 대통령 후보로 출마했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패배했습니다.br br 힐러리의 남편이자 미국 42대 대통령인 빌 클린턴도 트위터를 통해 "민주주의가 승리했다"며 이제 "우리를 하나로 묶을 대통령과 부통령을 갖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User: 연합뉴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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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loaded: 2020-11-07

Duration: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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