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말로 우리말로 22] '하우스 푸어·패닉 바잉' 정책만큼 중요한 명칭

[쉬운 말로 우리말로 22] '하우스 푸어·패닉 바잉' 정책만큼 중요한 명칭

【 앵커멘트 】br 쉬운 말로 우리말로, 문화부 이상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br br 어서 오세요.br br 【 질문 1】br 오늘은 어떤 말들을 바꿔 볼까요?br br 【 답변 1】br 네, 오늘의 단어는 하우스 푸어입니다.br br 【 질문 2】br 굉장히 익숙한 말이죠. br br 【 답변 2】br 네, 이 얘기 아실 겁니다.br br 집을 사긴 했는데 화장실만 내 거고 나머진 은행 거다.br br br 【 질문 3】br 참 웃기면서도 슬픈 얘긴데, 집값 대부분을 은행 대출을 받아 샀을 때 하는 말이잖아요.br br br 【 답변 3】br 네, 그렇습니다.br br 부동산 문제는 그 어떤 정권도 잘 해결하지 못한 어려운 숙제인데요,br br 오늘은 이 부동산과 관련된 말들을 짚어봤는데요,br br 첫 번째 하우스 푸어는 내 집을 갖고는 있지만, 과도한 대출 이자와 원금 상환에 대한 부담에 경제적으로 편한 생활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뜻하는 말입니다.br br br 【 질문 4】br 외국...


User: MBN News

Views: 8

Uploaded: 2020-11-13

Duration: 0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