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불교와 절연 현각스님, 혜민스님 강도 높게 비판 / YTN

한국 불교와 절연 현각스님, 혜민스님 강도 높게 비판 / YTN

4년 전 한국 불교와 절연한 '푸른 눈의 수행자' 현각스님이 유명 승려인 혜민스님을 강도 높게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br br 현각스님은 자신의 SNS에 혜민스님과 관련해 '사업자이자 배우'라며 '진정한 참선의 경험이 전혀 없다'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br br 또 혜민스님의 책을 접하는 유럽 사람들은 그가 선불교에 대해 매우 피상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다고 불평한다며 자신은 그의 실수를 바로 잡는 데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한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br br 하버드대를 나온 스타급 승려인 혜민스님은 최근 자신의 도심 속 선원과 생활상을 예능 프로그램에 공개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br br 현각스님은 1990년대 한국 불교에 입문해 한국 불교 세계화에 큰 역할을 했지만 4년 전 한국 불교의 기복신앙화, 외국인 행자 교육의 문제점 등을 지적하며 한국 불교와 인연을 끊었습니다.br br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 모바일앱, social@ytn.co.


User: YTN news

Views: 4

Uploaded: 2020-11-15

Duration: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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