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회의 참석자 “김해 고쳐 쓰자는 뜻…백지화 언급 없어”

최종회의 참석자 “김해 고쳐 쓰자는 뜻…백지화 언급 없어”

ppbr br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가 검증 결과를 발표한 지 사흘이 지났지만, 논란은 가라앉지를 않고 있습니다. br br여권에서는 당시 발표를 계기로 김해신공항이 백지화됐으니 이제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겠다며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br br정작, 검증위 최종 회의에 참석했던 검증위원은 백지화의 백 자도, 가덕도의 가 자도 거론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br br백지화가 아니라, 김해신공항을 보완해서 지으라는 뜻이었다는 말까지 나옵니다. br br강지혜 기자입니다. brbr[리포트]br김해신공항 검증위의 최종 결론을 도출하는 마지막 회의는 언론 발표 닷새 전인 지난 12일 열렸습니다. br br김수삼 검증위원장과 분과위원장 4명, 총리실 관계자 등 소수 인사만 참석했습니다. brbr한 회의 참석자는 이날 회의 내용에 대해 "김해신공항을 대폭 수정해서 가면 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br br또 검증위는 최종 결론에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을 뿐 '백지화'라는 해석은 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br br김해신공항 계획안대로 하려면 국토부와 부산시 간 협의가 필수적인데 부산시 반대로 협의가 쉽지 않을 것 같아 '근본적 검토'라는 표현을 썼다는 겁니다. brbr이 참석자는 최종 회의에서는 "백지화의 '백'자도, 가덕도의 '가'자도 나오지 않았다"며 brbr여권이 백지화로 해석하고 가덕도 신공항을 추진하는 것은 "잘못된 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brbr또 다른 참석자는 "검증위 검증 결과로 김해신공항이 죽는 것처럼 또는 가덕도로 인도한 것처럼 얘기하는 것에 대해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brbr검증위 결론에 대한 해석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자 김수삼 검증위원장은 "가덕 등 특정 공항과 연결하거나 정치적으로 해석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추가로 입장을 밝혔습니다.br br채널A 뉴스 강지혜입니다.


User: 채널A News

Views: 9

Uploaded: 2020-11-20

Duration: 02:02